상처없이 여친 다이어트 시키는 방법

2013.05.20 06:30

저는 오랜기간 다이어트 관련 내용의 포스팅을 쓰고, 책을 쓰고 출판하면서 말의 경제성이라는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말이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이 경제성에 부합하는 말이 되는 것이고, 반대로 아무리 일장연설을 늘어놓아도 상대방에게 아무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면 그것은 한낯 입놀림에 불과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에 임팩트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일침의 깨달음을 주면서 상대에게 일정한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말은 나중에 감사의 인사를 받지만, 그렇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칼날처럼 날이 선 비수의 말을 던지게 되어 상처를 주게되면 두고두고 원망을 받게 됩니다.



"다 너를 위해서 피가되고 살이 되는 말이다." 라고 상대방에게 주는 상처를 합리화하는 그런 말을 하지말고 조금 더 효과적이고, 상처가 되지 않는 말을 한번 생각해볼까요? 오늘은 그런 일상생활에서 가족에게, 연인에게, 부인에게, 친구에게 생각없이 던지는 그런 말말말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주변에 알만한 사람은 다 제가 다이어트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저런 조언이나 생활방식의 개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부탁하는 사람들이 조금 많아졌습니다. 책을 내면서 부쩍 많아졌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아무튼 그렇게 애써애써 준비하고 생각해서 조언을 주면 보통 저의 입장에서는 그 조언을 철저하게 지키고, 따라주기를 희망합니다. 애써 생각해서 조언을 주었는데 그런 조언은 모두 무시하고 이전처럼 행동한다면 조언자의 성의가 묵시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의 입장에서 당연한 반응이겠지요. 그런 일이 빈번해지니 이제는 내 조언에 따를 것 같은 사람에게는 조언을 주는 간사한 전략이 생겼는데요. 뭐 아무튼 그렇게 조언은 계속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1. '충격요법' 이 아닌 '사랑' 으로...



솔직하게 답답한 것은 못참는 성격이라서 시원시원하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더 깔끔하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람들을 만나보고, 겪으면서 그렇게 하지 않는 편이 더 낫은 점이 많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이나 충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100명에 1명 성공할까말까한 일에 대한 기대치를 100명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고 착각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내 생각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데도 어떤 충격을 줘서라도 그렇게 나의 이상적인 수치에 넣어보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가까운 주변분을 예로 들어볼까요? 제가 1년 넘게 그토록 살빼라고 강조 강조 강조해도 알았다 알았다 알았다만 반복하면서 자기의지대로 뚝심있게 사는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에게 나의 말을 아무리 걱정을 해서 해준 말이라고 하더라도 한낯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임팩트없는 그런 말을 1년 동안 반복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듣는 사람은 얼마나 짜증이 나겠습니까? 비슷한 이야기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살빼라고 백날 말해야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그게 내맘같이 되냐?" 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한사람의 생활패턴과 자기애를 신장시켜주는 방법을 공개하도록 할텐데요. 제가 그토록 잔소리했던 그분에게서 최근에 얻은 큰 교훈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른 분들에게도 다 통용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조언법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살빼라고 무한반복해서 말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2. '장점' 을 더 부각시켜 말하기.

여친에게 다이어트 조언하는 방법, 여친살빼는방법

그냥 어느날 마음이 유해져서 한번 칭찬을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 우연찮게 툭 던진 말입니다. 한참이나 생각하지 못하고 지냈는데 어느날은 갑자기 살을 조금 빼서 나에게 오더니 "내 다리 더 예뻐졌어?" 라고 질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 던진 말은 생각지도 못하고, 기억도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속으로 생각하기를 "더" 예뻐졌어? 라고 나에게 물었다는 것이고 과거에 내가 했던 말이 그제서야 스물스물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아하! 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잔소리를 해도 미동도 않던 그녀가 드디어 다이어트라는 것에 대한 참맛을 알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지금은 살빼는 재미를 알고, 스스로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했는지 스스로가 더 적극적으로 운동하고 있네요. 답은 의외의 곳에 있지 않나요? 그 사람의 그대로를 순수하게 봐주는 것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건강을 위해서 꼭 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말해보세요. 효과있습니다. 단순하게 살빼라는 의미없습니다. 전달률=0% 입니다. 상대의 꼭꼭 숨은 매력을 칭찬하세요. 본인은 알아요. 특히, 여친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조언방법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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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남편..정말 심한말 합니다. 저에게...쩝~~

    잘 보고갑니다.ㅎㅎ

  2. ㅋㅋㅋ 충격을 줘야죠 그래야 뺍니다 ㅋㅋㅋ

  3. ㅋㅋ. 다이어트가 뭐라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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