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본전뽑기 아이패드2 사용기
2011/05/01 15:02
주인님 아이패드2때문에 저를 버리지 마세요... 네?
마음을 다잡고 다시한번 냉정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그분의 강림을 존중할 것인가? 아니면 작년에 샌디에고에서 구매한 아이패드1으로 그대로 밀고 갈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년 넘게 썼었던 아이패드1에 대한 활용목록과 활용도를 냉철하게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어학용 기계로 그 임무를 다해준 아이패드1
아이패드의 다른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1차적인 목적은 어학용도구로의 100% 활용이었습니다. 평소에 미드를 좋아하고, 그것을 어학학습에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와 노하우를 활용해서 아이패드1을 썼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어학공부의 매일습관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 아이패드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미드보면서 대사따라하기는 저의 어학감각을 꾸준하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자기전에 책보듯이 보면서 몇마디 따라하고 자는 것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살다보니 외국인 친구들이 조금 많은 편이라서 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도 많은 실력향상이 있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할 때에 이야기 이슈도 제공을 해주기 때문에 꾸준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알게 모르게 아이패드가 일상에 깊숙하게 스며들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위기의 주부들 한장면입니다.
손가락으로 사진보시는 어머니, 아이패드로 맞팔하시는 아버지
보통의 가정의 풍경은 아버지와 아들 딸들은 컴퓨터를 하느라 방에 있고,어머니는 텔레비젼을 보거나, 음식을 준비하느라 주방에 있는것이 보통이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컴퓨팅 환경은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도 대단히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어머니께서 제가 찍어온 결혼식 사진을 보시면서 호호호 웃으시고, 거실에서 웹브라우징을 하면서 가족들과 대화를 하거나 여행을 다녀오면 식구들과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사진을 함께보는 등의 모바일 환경이 가정내에서 재구성 되었습니다.
그 동안 노트북의 복잡했던 일이 아이패드가 생기면 터치 인터페이스로 인하여 가족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게 된 것입니다.
미국코쟁이 화들짝 놀라게 만든 사연
제가 즐겨사용하는 어플입니다. 그 재미는.....
미국사람 : 미국에는 아이패드라는 것이 있어...어쩌구저쩌구~
나 : 아 그러세요~~~(썩소)
미국사람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위치를 알 수 있지~~
나 : 아~~네~~~ 그러면서 미국의 뉴욕사진을 구글어스로 스크린샷 떠서 보내주면서... "이런거?"
미국사람 : 꿀쳐먹은 벙어리~~
나 : 아 그러세요~~~(썩소)
미국사람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위치를 알 수 있지~~
나 : 아~~네~~~ 그러면서 미국의 뉴욕사진을 구글어스로 스크린샷 떠서 보내주면서... "이런거?"
미국사람 : 꿀쳐먹은 벙어리~~
뭐 이런 일화입니다. 아주 재밌는 일화지만 그만큼 세계와 내가 가까워졌다는 말이고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트위터나 기타 SNS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어떤 아이패드라도 가능합니다. ^^V
게임, 사진보기, 음악듣기, 많은 기능들...
제가 현재사용하고 있는 기능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인터넷을 하는 것보다는 아이패드로는 주로 영화보기, 음악듣기, 집에서 트위터하기 정도로 압축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가격이나 기타 기회비용을 생각했을 때 아직 아이패드2를 사는 것은 보류해도 좋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ㅎㅎ(돈도 없고, 아이패드1에 불만도 별로 없어서요...)
아이패드2에 사진찍는 기능, 그밖에 조금 달라진 기능들이 욕심이 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도 나쁠 것 같지는 않네요.
아이폰보다 인기많은 아이패드 언제까지 갈까?
그런 것은 조금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화면을 보다가 아이폰의 화면을 보면 많이 답답합니다. 그래서 더 아이패드가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기사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관심은 아이폰을 앞서고 있으며 시판되면 구매하겠다는 사람도 아이폰때보다 많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아이폰5, 아이패드3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인기가 언제까지 갈까요? 그것도 한번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일 같습니다.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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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에게도 일상에 들어와있다는
그 기분을 공유해 주시지요 허허허.ㅠㅠㅠㅠ(없는자의 비애)
ㅋㅋㅋ 미국사람일화 재밌네요.
아이패드2...나오면 구매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제품인데...이 포스팅을 보니 더 구매 하고 싶습니다 ㅎ
아이패드...갖고 싶은 아이템이죠~~ㅠㅠ
안그래도 저번주말에 사려고 매장에 전화하니,
이미 물건이 없다고 하더군요..조금기다렸다가 사렵니당^^
아~빨리 받아보고 싶네요
전 아이패드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고요 아이폰 액정만 좀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저도 옆에서 아이패드를 쓰는 사람들을 보면 괜히 눈이 가면서 폼나보이더라구요~
날씨가 오래간만에 따뜻하네요^^
즐거운 월요일 오후시간 되세요~~
간지상품이지요! ㅎㅎ
아주 기분좋게 쓰고 있어요
4월에 국내 시장에 출시되면 바로 산다고 마음먹었는데 요즘 다른 일리 아빠 신경을 못썼네요. ㅡ.ㅡ 늦어진 김에 좀 더 있다다..
좋다고들 하네요~
저도 지금까지 고장없이 잘쓰고
있답니다!^^